'충성! 취업을 명받았습니다' 출간... 현장경험 중심으로 상세한 취업성공방법 제시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취업 성공 전략에 대해 설명한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은 동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국가보훈처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협력팀장 등을 역임한 윤대철 작가가 20여 년의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전역 전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과 마음가짐 조직 적응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직업 포트폴리오 작성법과, 군 보직과 비슷한 기업 직무 찾는 방법, 군 경력을 기업 경력으로 가져오는 방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등 일반 취업생들과 차별화된 취업 방법 등에 대해 장병들에게 특화된 취업 전략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총 3부로 구성(1부 제대하고 뭐할까?, 2부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3부 취업 후 회사 적응하기)되어 있으며 각 부마다 현장에서 나오는 상세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윤대철 작가는 “전역을 앞둔 대부분의 군인들이 제대 전 ‘취직’을 생각하지만 아무런 계획도 없이 취직을 하려한다”며 “제2의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전역 후의 삶을 계획도 없이 그냥 살려하지 말고 5년, 10년 후의 목표와 계획을 세워 ‘내가 어떤 모습이 되면 좋을까’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그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어떤 취업 컨설팅 회사보다 알찬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 한 권이면,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이 제대 후 200%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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