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항공정비사 26명, 항공산업기사 57명 합격자 배출
항공정비, 항공관광,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 운영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항공특성화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과 2023학년도 8월 신·편입생을 모집에 들어간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대학 및 전문대학 포함 국토교통부 평가 전국 교육기관 중 최다 인원을 인가받았으며, 항공정비, 스마트비파괴,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5개 계열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로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이라고 지정받은 ‘항공정비계열’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 장비를 활용한 실무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6월 말 기준으로 2023년에만 항공정비사(면허) 26명, 항공산업기사 57명 합격 등 항공정비 관련 자격증 시험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다양한 항공사 등에 항공정비사로 취업을 시키고 있다. 국내 교육기관 유일 비파괴검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스마트비파괴계열’은 매년 학교에서 열리는 취업설명회 및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100% 취업률의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초음파, 방사선 등 다양한 비파괴검사 실습 장비를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비파괴검사 전문 업체 뿐만 아니라 항공사나 한전kps와 같은 공기업에도 꾸준하게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객실승무원, 공항 지상직, 호텔리어, 크루즈 승무원 등 관광서비스 분야 통합 학과로 운영 중인 ‘항공관광계열’에서는 각 적성별 선택 과목제를 도입하여 취업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항공기 내부를 그대로 가져온 기내실습실과 공항종합실습실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매너, 메이크업 등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변보호사 합격자 배출 전국 교육기관 중 1위인 ‘항공보안계열’은 보안검색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서 공항의 보안검색요원을 양성하고 있으며, 실전 사격 훈련, 건물 레펠 훈련 등과 함께 공항종합실습실에서 실제 보안검색대를 통해 현장감 있는 실습수업을 진행하여 취업 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무도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어 각종 경호 업체로도 많은 진출을 하고 있다.
미래 국군을 이끌어 갈 장교와 부사관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국방경찰계열’은 명예위원회 운영, 지도교수제 등 꼼꼼하고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 배출 8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2024학년도 3월 신입생 및 2023학년도 8월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실제 현장을 옮겨놓은 듯한 실습실에서 직접 실습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관 및 기업 간의 산학협력(MOU)을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 스마트비파괴,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및 2023학년도 8월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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